이 책은 저자가 잘나가던 삼성이란 대기업을 무작정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책에 빠져 책과 함께 동고동락한 결과 상상을 초월한 1만권이란 책을 읽고, 저절로 책을 쓰게 된 비결, 즉 2년도 안 되어 30여 권의 책을 내고, 그 중 일부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중국어와 일본어판을 발행하게 된 나름의 글쓰기 비법과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 저자만이 터득한 비법을 낱낱이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오직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져라”
과연 어떻게 해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그 비밀을 이 책에서 밝히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과 다르다.
만 권의 책은 글쓰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한없이 누리게 되자 한순간 인생이 기적처럼 바뀌었다.
속박과 구속이 되고, 수단과 방법이 되는 세상적인 글쓰기의 세계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기쁨을 한없이 누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내면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와 보시기를 바란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이 힐링이 되고, 성장하고, 도약할 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의 질과 격이 한없이 상승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게 되는 참된 글쓰기의 세계로 당신을 인도하는 이 책을 당신에게 선사하고 싶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는 생존하고, 추구하고, 극복하고, 이겨내고, 성공하고, 무엇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되었다.”
저술가, 강연가, IT전문가, 기업경영컨설턴트, 자기계발 및 독서법(공부법) 컨설턴트, 인물평론 및 자서전컨설턴트, 마인드개혁컨설턴트, 집필 및 저술컨설턴트, 개인 및 조직변화경영연구가.
저자 김병완은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 IT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했다. 십 년이 넘게 회사 생활을 한 후 갑자기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책을 읽었다. 그렇게 3년 동안 읽은 책이 9,000권을 넘었다. 3년 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책만 보게 되자 어느 지점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기 자신 조차도 상상도 못했던 작가의 삶을 살게 되었던 것이다. 내면으로부터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오는 글쓰기에 미치기 시작하자 한달에 네 권의 책도 집필할 수 있는 기적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졌다.
대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몇 십 배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5년 동안 어둡고 칙칙한 땅 속에서 남모를 인내와 준비의 기간을 가졌기 때문이듯, 저자 역시 3년이라는 세월동안 세상의 모든 욕심과 미련과 집착을 다 버리고, 하루에 열다섯 시간 이상 독서만 하면서 세상과 단절하고 자신을 뛰어넘는 준비 기간을 가졌던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그저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그렇다.
저자는 3년 동안 남들보다 열배나 더 지독하고 치열하게 백배나 많은 책을 읽기 위해 피를 흘리고, 세상을 등지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았다. 크게 버려야 크게 얻는 법이다. 그렇게 해서 지금 폭풍 집필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른 것이다.
‘마치 신들린 사람 같다’
이 말이 저자의 집필 모습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저서로는 <삼성비전 2020>, <왜 결국 삼성전자인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들>,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안철수의 28원칙>, <박근혜의 인생>, <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 <내 인생 조금만 더 행복하길>, <공부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단사리 마음혁명>, <마흔, 행복을 말하다>,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나는 성공의 지도를 보고 간다>, <스케일>, <어떻게 차별화를 할 것인가>를 비롯해서 20여 권이 넘는 책들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