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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학습법

사교육 없는 세상 만들기

이 책의 저자는 영어전공자도 아니고 내 아이들이 영어영재라며 방송에 소개된 적도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 영어에 관련된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도 많았지만 아이들과 내가 지내온, 시행착오하며 겪어 왔던 경험들을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영어도 학습이나 어떤 특별한 목적이 아닌 그저 아이들과 함께한, 하나의 경험으로 기억되고 또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영어라는 것을 특별히 두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저 그림책을 준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주고 노출을 해 주었더니 영어 책을 즐기는 아이, 수시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와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영어전공자도 아니고 내 아이들이 영어영재라며 방송에 소개된 적도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 영어에 관련된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도 많았지만 아이들과 내가 지내온, 시행착오하며 겪어 왔던 경험들을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영어도 학습이나 어떤 특별한 목적이 아닌 그저 아이들과 함께한, 하나의 경험으로 기억되고 또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영어라는 것을 특별히 두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저 그림책을 준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주고 노출을 해 주었더니 영어 책을 즐기는 아이, 수시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와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2살 딸 아이, 8살 아들을 두고 있는 11년차 두 아이 엄마다.
큰아이를 잘 키워보고 싶은 욕심에 발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안 해본 사교육이 없을 정도로 아이 스케줄을 짜는 헬리콥터 엄마로 지낸 경험이 있다.
빠르게, 빠르게 달리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가고 있는 방향도 알지 못한 채 주변 엄마들에 이끌려 함께 뛰고 있음을 알게 된 후, 모든 사교육을 끊고 놀이와 독서에만 초점을 맞추며 새로운 육아관을 확립하게 되었다.
영어그림책만으로 아이가 스토리를 즐기고 언어를 습득해가는 것을 5년여 간 지켜보며 영어그림책의 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육아가 힘든 이유, 불안한 심리적인 요인들을 알아보고 본질적인 것들에 집중하면서 아이들의 성적, 학습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육아, 아이들 교육보다 엄마의 행복, 의식 확장, 성장이 먼저임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엄마들의 관점을 넓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육아에 지치고 일상이 힘겹게만 느껴지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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