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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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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MB
인문일반
김정희
북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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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은 어릴 적 혼자 올라간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왠지 친숙하고 정겹다. 잘 정돈된 고서점 분위기의 헌책방은 나름대로 품격이 있고,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도 없는 창고 같은 헌책방은 풍성함이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참 많은 것들을 잊거나, 모르거나, 외면했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헌책방, 추억의 책장을 넘기다 헌책방에 들어가 책 냄새를 맡으며 행복했다. 40여 년의 세월을 훌쩍 넘나들면서 동화를 읽으며 저절로 미소를 짓기도 했고, 여학생이 된 기분으로 시집을 읽으며 감성에 젖기도 했다. 읽었던 책을 만났을 때는 반가움에 탄성을 질렀고, 읽지는 않았으나 제목만 아는 책을 만났을 때는 스스로를 반성했다. 읽어야 할 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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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헌책방의 문을 열며
유년시절, 추억의 책장을 넘기다
골목놀이 추억의 만화
골라 읽는 재미, 세계문학전집
내 유년시절의 아픔
무인도의 꿈, 모험소설
지혜와 논리를 키워준, 추리소설
우리 풀, 꽃, 나무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지식의 보물창고, 백과사전
꿈꾸다 날다, 우리창작동화
생각하는 동화
성장시절, 흑백의 아련함에 미소짓다
소녀시절의 추억, 순정만화
주머니 속의 책, 문고판
아름다운 시절, 밤하늘의 별
색다른 책
학창시절의 밑줄 흔적
자기로부터의 혁명, 명상서적
내 인생의 서시
다시 생각나는 동화
노벨문학상작품집
너도 나도 읽은 역사소설
오늘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
청년시절, 애틋함과 절실함에 눈이 시리다
시대의 아픔은 어둠을 넘어 분노로
영화와 음악의 짙푸른 향연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나두야 간다, 고래 잡으러
헌책방에서 만난 화가, 클림트
시대의 화두, 문학 사상계간지
삶, 철학이란 무엇인가
자연으로 돌아가리
그와 그녀, 그 후 이야기
그리운 시절, 그 시절이 있어서 행복하다
다시, 홀로서기
세상을 보는 지혜
최후 인디언의 기록
추억의 팝송으로 만난 화가, 고흐
빠리의 어느 망명자 이야기
지상에서의 나 혼자만의 방
그에게 보내는 마지막 연애편지
상실의 시대, 그러나
수화기로 접속한 서른
새끼손가락 걸며 추억 만들기
헌책방은 어릴 적 혼자 올라간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왠지 친숙하고 정겹다. 잘 정돈된 고서점 분위기의 헌책방은 나름대로 품격이 있고,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도 없는 창고 같은 헌책방은 풍성함이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참 많은 것들을 잊거나, 모르거나, 외면했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헌책방, 추억의 책장을 넘기다
헌책방에 들어가 책 냄새를 맡으며 행복했다.
40여 년의 세월을 훌쩍 넘나들면서 동화를 읽으며 저절로 미소를 짓기도 했고, 여학생이 된 기분으로 시집을 읽으며 감성에 젖기도 했다. 읽었던 책을 만났을 때는 반가움에 탄성을 질렀고, 읽지는 않았으나 제목만 아는 책을 만났을 때는 스스로를 반성했다. 읽어야 할 책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잠시 절망했다가 다시 행복해졌다. 앞으로 읽을 것이 많다는 것, 책을 읽을 나날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헌책방은 어릴 적 혼자 올라간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왠지 친숙하고 정겨웠다. 잘 정돈된 고서점 분위기의 헌책방은 나름대로 품격이 있었고,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도 없는 창고 같은 헌책방은 풍성함이 느껴졌다. 길거리까지 쌓아둔 헌책방은 멋진 인테리어보다 가치가 있었으며, 차곡차곡 쌓아놓은 책더미를 보면 반듯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책들을 뒤지다 보면,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손은 어느새 먼지투성이가 되지만 오랜 세월의 곰팡내가 정겹기만 했다.
<저자 소개>
김정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방송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여러 교육기관에서 독서논술과 국어를 가르쳤다. 남의 글만을 즐겨 읽던 삶에 만족하며 살다가 마흔이 넘어서야 글과 함께 사는 삶, 꿈이었던 그 삶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추억을 위해 전국의 헌책방을 찾아 홀로 걸었다. 지금도 걷고 있다. 길을 지나다 바라보이는 헌책들의 사연을 되새김질하고, 그 헌책들을 옛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인문학 측면에서 그 헌책들은 어떻게 말하는가를 고민하다가 스스로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아니 그동안의 헌책에 대한 추억을 정리했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근 1년 넘게 정리한 글이 이번에 책으로 엮어 나오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마흔 즈음에 생각해야 할 모든 것>, <한비야, 그녀의 서재를 탐하다>, <책에 빠진 십대들>, <돌아가는 길에도 풍경은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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