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기술
사무용품 하나에서부터 사무실 구석구석까지 정리하는 기술
이 책에 대하여〉
우리가 일하는 직장, 일하는 부서, 일하는 현장은 한 가지의 정리 기술이 모범 답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상황이나 개개인의 요구도 다양하다. 이 책은 정리의 요령을 쉽게 보여 주는 것이 목적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쉴 새 없이 일한다. 그것도 모자라 잔업을 하고 주말을 반납하고 일을 하지만 할 일은 계속 생기고, 아무리 서둘러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처리하지 못한 서류더미가 산처럼 쌓인다.”라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업무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던 컴퓨터 작업은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업무량을 만들고 훨씬 더 일거리를 늘려 줘 바빠졌다.”라는 불평도 한다. 그런데, 바쁜 만큼 생산성은 오르고 있는가?
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