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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기술

사무용품 하나에서부터 사무실 구석구석까지 정리하는 기술

이 책에 대하여〉 우리가 일하는 직장, 일하는 부서, 일하는 현장은 한 가지의 정리 기술이 모범 답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상황이나 개개인의 요구도 다양하다. 이 책은 정리의 요령을 쉽게 보여 주는 것이 목적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쉴 새 없이 일한다. 그것도 모자라 잔업을 하고 주말을 반납하고 일을 하지만 할 일은 계속 생기고, 아무리 서둘러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처리하지 못한 서류더미가 산처럼 쌓인다.”라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업무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던 컴퓨터 작업은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업무량을 만들고 훨씬 더 일거리를 늘려 줘 바빠졌다.”라는 불평도 한다. 그런데, 바쁜 만큼 생산성은 오르고 있는가? 냉정..
이 책에 대하여〉
우리가 일하는 직장, 일하는 부서, 일하는 현장은 한 가지의 정리 기술이 모범 답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상황이나 개개인의 요구도 다양하다. 이 책은 정리의 요령을 쉽게 보여 주는 것이 목적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쉴 새 없이 일한다. 그것도 모자라 잔업을 하고 주말을 반납하고 일을 하지만 할 일은 계속 생기고, 아무리 서둘러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처리하지 못한 서류더미가 산처럼 쌓인다.”라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업무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던 컴퓨터 작업은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업무량을 만들고 훨씬 더 일거리를 늘려 줘 바빠졌다.”라는 불평도 한다. 그런데, 바쁜 만큼 생산성은 오르고 있는가?

냉정한 눈으로 매일의 일상을 돌아보면 ‘쓸데없는’ 일을 매우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가운데에는 효과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정리해 둔 서류철을 활용하려다가 녹초가 된 사람도 있다.
혹시 필요 없는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있지 않는가?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라고 하는데, 너무 생각 없이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주변을 한 번 둘러보자.
주위는 잘 정리 정돈되어 있는가?
버려야 할 물건을 쌓아 두고만 있지는 않는가?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사무용품 하나에서부터 사무실 구석구석까지 정리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1장을 읽고 흥미 있는 장이나 필요한 항목을 그때그때 읽어도 좋다.
각각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구체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것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그럼, 이 책을 읽고 주변부터 정리를 해보자.
김소형
상지대 회계정보학과 교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e-Training 심사위원회위원,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상임이사, 한일경상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등 역임.
한국세무사회 출제위원, 주요 논문, 저서로 ERPII 동향분석을 통한 몸\바일ERP현황고찰(한국지적재산권 경상학회, 2004),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기법에 관한 연구(국제경상교육연구, 2004), 더존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산회계실무(진영사, 2003) 등이 있다.

손인순
1970년 경북 왜관 출생으로 계명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역학관계와 조직에서의 개인 역량 강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화의 기술), <혁신의 기술>, <메모의 기술>, <집중력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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