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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기술

고객의 가치와 자신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목표

치열한 생존의 경쟁으로 기업과 개인이 생존하기 위해서 혁신을 단행해야 하는 결단의 시기에 살고 있다. 그렇다고 나 홀로 혁신을 이야기하는 것은 소위 잘난 ‘왕따’가 되기 십상이다. 이 책은 혁신의 선도기업을 통해 미리 조직 내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혁신은 변화를 부른다. 그런데 변화는 필히 저항과 반발을 초래하게 된다. 아무리 경영진이 선진적인 기법의 혁신 프로세스를 내놓더라도 신뢰와 문화가 조성되지 못하면 그것은 실패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구성원 간의 신뢰와 열린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패에 대한 이해와 이를 오히려 성공의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장려하는 등 혁신은 의식과 문화의 기반에서 힘 얻는 바가 크다..
치열한 생존의 경쟁으로 기업과 개인이 생존하기 위해서 혁신을 단행해야 하는 결단의 시기에 살고 있다. 그렇다고 나 홀로 혁신을 이야기하는 것은 소위 잘난 ‘왕따’가 되기 십상이다. 이 책은 혁신의 선도기업을 통해 미리 조직 내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혁신은 변화를 부른다. 그런데 변화는 필히 저항과 반발을 초래하게 된다. 아무리 경영진이 선진적인 기법의 혁신 프로세스를 내놓더라도 신뢰와 문화가 조성되지 못하면 그것은 실패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구성원 간의 신뢰와 열린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패에 대한 이해와 이를 오히려 성공의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장려하는 등 혁신은 의식과 문화의 기반에서 힘 얻는 바가 크다. 혁신 자체가 추구하는 것이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고, 이러한 지식의 가치 창출은 고객의 가치 충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의 시대인 21세기의 경영 환경과 개인의 생존은 의식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 자기 관리의 결과로 주도권을 장악해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혁신을 부르짖고, 실천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것이 궁극적으로 고객의 가치와 자신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목표로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화에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것은 마인드의 변화에서 비롯된다. 변화를 거부하다가도 변화의 좋은 점을 자각하게 되면 변화에 동참하게 된다. 변화를 통한 성공적인 미래에 대한 비전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하여 낯선 환경에 대한 경계심을 버리고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
김소형
상지대 회계정보학과 교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e-Training 심사위원회위원,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상임이사, 한일경상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등 역임.
한국세무사회 출제위원, 주요 논문, 저서로 ERPII 동향분석을 통한 몸\바일ERP현황고찰(한국지적재산권 경상학회, 2004),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기법에 관한 연구(국제경상교육연구, 2004), 더존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산회계실무(진영사, 2003) 등이 있다.

손인순
1970년 경북 왜관 출생으로 계명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역학관계와 조직에서의 개인 역량 강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화의 기술), <혁신의 기술>, <메모의 기술>, <집중력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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