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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기술

자신감과 용기, 희망으로 자신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기술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벽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적인 안주하고 싶은 습관들이 오랫동안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며, 하루아침에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 대부분이 다르게 살고 싶은 변화의 욕구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벽을 깨보기 바란다. 사람들은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그중 대부분은 자신의 삶에 대해 지루해하고 너무 끔직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 현실을 당장 탈출하지 않으면 못 견딜 것 같은 충동에 시달려도 용감하게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당장 지금 자신이 속해 있는 현실이 온갖 불평 불만 덩어리처럼 느껴져도 자신이 다른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과감히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도 익숙해져 있는 현..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벽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적인 안주하고 싶은 습관들이 오랫동안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며, 하루아침에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 대부분이 다르게 살고 싶은 변화의 욕구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벽을 깨보기 바란다.
사람들은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그중 대부분은 자신의 삶에 대해 지루해하고 너무 끔직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 현실을 당장 탈출하지 않으면 못 견딜 것 같은 충동에 시달려도 용감하게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당장 지금 자신이 속해 있는 현실이 온갖 불평 불만 덩어리처럼 느껴져도 자신이 다른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과감히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도 익숙해져 있는 현실 안에서 누리는 안정감이라는 편리성을 깰 자신은 없는 것이다.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자신이 속해 있고 이미 익숙해진 안전 지대에서 웅크린 채 보낸다. 자신의 현실이 끔찍하거나 고통스럽기에 탈출을 감행하려는 의지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결국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고통을 먼저 이겨 낼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불평 불만을 입에 단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단지 소수만이 자신을 변화하기 위한 모험을 감행하고 지금의 현실보다 새롭고 더 넓은 곳,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세계로 한발자국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는 비록 소수이지만 그들이 현재의 상황에서 빠져나오겠다는 결심을 실천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회를 찾아내고, 다른 사람이 현실을 벗어났을 때의 위험을 걱정할 때 두려움을 내일로 미루고 전진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행동하지 못하기에 저절로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않은 것이다.

한 번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진진하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지금 내가 어떤 벽에 가로막혀 있으며, 거기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그 벽 때문에 사랑하는 이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기가 동료들보다 못할 것이 없다고 자위하면서 자기만의 벽에 갇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은 나태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벽이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벽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적인 안주하고 싶은 습관들이 오랫동안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며, 하루아침에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 대부분이 다르게 살고 싶은 변화의 욕구 건너편에 있다는 것이다.

자주 먹어 본 음식, 자주 만나는 사람, 늘 가는 곳, 단골 술집 등 이 모두가 어쩌면 우리 삶의 안전 지대이다. 이 익숙하고 편안한 일상은 사실 무의식적으로 우리를 구속하는 것일 수 있다. 의식적으로 변화를 꾀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늘 벗어나고 싶은 현실에서 불평 불만을 쏟아 내며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가면 안 될 것 같고, 규칙을 어기고 있다는 두려움으로 변화를 거부한다.

하지만 의외로 해결책은 간단하다.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다른 데로 눈을 돌려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뭔가 바꿔 보라. 지금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해보라. 전망이 없다고 느껴지면 이제 다른 일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유를 누리려면 긴장과 초조함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그 지점, 막다른 골목에 직면하는 지점,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이 담 너머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는 순간, 현재 당신의 모습과 당신이 원하는 모습 사이에서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 자신을 변화시켜 보라.
권희춘
수원여자대학 컴퓨터응용학부 교수, 가상교육연구소장, 정보통신산업협회(Linux협의회) 교육 및 홍보분과 위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창업지원실 전문 심사위원, 서울시 산업진흥재단 애니메이션센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자문위원, 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전문위원 등을 엮임했으며 경기도 중소기업청 우수기술지도 교수 표창장 수상, 한국리눅스 협의회 2001년도 우수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독서의 기술>, 등이 있다.

배정학
대학에서 문학창작과를 전공했으며 현대인의 자기계발 및 자기경영에 관한 연구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서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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