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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힘
행복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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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은 대체로 오해의 근원이 될 때가 많다. 말 때문에 이웃과 반목하고 말 때문에 사랑도 그르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대부분 말 수를 줄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가장 요긴한 도구도 말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이 세상에는 말로 해결되지 않을 일도 없다. 내가 세상살이에 지쳐 길 위에 눕고 싶을 때 가까운 사람이 건네는 따스한 말 한마디는 생명의 밧줄과도 같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신봉하고 있는 듯하다. 누가 더 목소리가 큰지 시합이라도 하듯 소리를 질러댄다. 그러다보면 애초에 싸움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모르게 된다. 큰 목소리는 더 큰 목소리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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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내 삶의 빛나는 꽃
삶이 내게 준 선물
가득 열린 사과나무처럼
내 속의 행복 정수기
행복은 주는 것
행복의 조건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삶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삶은 조금씩 삐걱거리면서 풍부해진다
무뚝뚝한 고양이의 웃음
마지막 선물 상자
행복은 과학이다
위험이 사라지면 사는 즐거움도 없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
강은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행복을 주는 알약 같은 말 한마디
질투는 나의 힘
나의 나이테
나도 그럴 수 있어!
스리랑카 사람들의 행복지수
행복한 얼굴의 뒷면
사랑받는 행복
더불어 사는 행복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은 대체로 오해의 근원이 될 때가 많다. 말 때문에 이웃과 반목하고 말 때문에 사랑도 그르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대부분 말 수를 줄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가장 요긴한 도구도 말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이 세상에는 말로 해결되지 않을 일도 없다. 내가 세상살이에 지쳐 길 위에 눕고 싶을 때 가까운 사람이 건네는 따스한 말 한마디는 생명의 밧줄과도 같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신봉하고 있는 듯하다. 누가 더 목소리가 큰지 시합이라도 하듯 소리를 질러댄다. 그러다보면 애초에 싸움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모르게 된다.
큰 목소리는 더 큰 목소리를 부른다. 대부분의 싸움은 양쪽이 모두 밑도 끝도 없는 말씨름의 수렁 속에 빠져 진흙탕을 만든다. 싸움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싸우는 사람들이 서로 말씨름의 악순환 속에 빠져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본인들만 이 사실을 모른다.
싸움이 길어지면 애초에 싸움의 원인이었던 것과는 상관없는 말들을 주고받게 된다. 상대편이 가진 과거의 약점이나 상대방의 성격, 심지어는 외모까지 책을 잡으며 인신공격을 한다. 싸움이 길어질수록 애초의 싸움의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싸움 거리가 될 말들이 발생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은 대체로 오해의 근원이 될 때가 많다. 말 때문에 이웃과 반목하고 말 때문에 사랑도 그르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대부분 말 수를 줄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가장 요긴한 도구도 말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이 세상에는 말로 해결되지 않을 일도 없다. 내가 세상살이에 지쳐 길 위에 눕고 싶을 때 가까운 사람이 건네는 따스한 말 한마디는 생명의 밧줄과도 같다.
나의 하루는 우선 알람 시계와 싸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번번이 내가 진다. 질 수밖에 없다.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출근도 전쟁이다. 만원 지하철 속에서, 버스 안에서, 지하도에서, 육교에서 사람들과 부딪치며 숨 가쁘게 뛰어 다닌다.
사무실에 앉자마자 상사로부터 깨진다. 입사 동기는 승진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점심시간이 되면 사무실마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비좁은 식당의 한 귀퉁이에서 순두부 한 그릇 먹는데 먹는 것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복도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 들고 한숨 돌리고 나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졸음이 몰려온다. 오후 내내 허둥지둥한다.
납품업체로부터는 연락도 없고 월부 고지서 카드 대금 우편물만 잔뜩 밀려와 쌓인다. 그 와중에 친구가 상을 당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두통이 밀려온다.
그러다가 가물가물 넋을 놓는데 반짝하고 모니터에 메신저의 대화 창이 열린다.
- 당신 뭐 해?
- 전쟁이지 뭐.
- 전쟁? ㅋㅋ. 누가 이겼어?
- 완전 꽝이야.
- 안 됨 걍 박치기로 받아버려. 아님 내가 가서 이 미모로 해결해 줄까?
- 이구, 나 바빠.
- 여보, 힘내. 내가 있잖아! 저녁에 붕어찜 해놓을게.
- 붕어찜?
- 쐬주도 준비할게.
- 웬일이야?
- 오늘 각오하라구. ㅋㅋ.
- 이구, 나중에 봐 ^^;
힘들고 오리무중인 세상에서 내가 살아갈 길을 밝혀주는 확실한 푸른 신호등은 아내의 포근한 말 한마디다.
최연수
자기계발연구가, 강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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