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녀의 꿈은 거기서 멈추었다. 절대로 그녀는 그 후에 그를 잡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녀는 그와 함께 깨어나는 것조차 상상할 수 없었다. 그녀는 사랑의 행위 보다 그들을 확실히 짝지워줄 베개에서의 부드러운 속삭임도 상상할 수 없었다. 아마 그녀가 두려워 하는 것이기에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떠난다는 것, 홀로 된다는 것, 그리고 빈자리. 둘이 더 이상 하나일 수 없는 시간 .그가 돌아서게 되는 시간 그녀가 엄마의 역할과 책임감으로 돌아가게 되는 시간, 그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없다. 마치 마크와 그녀가 그랬듯이.
오오 신이여,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어째서 지금? 왜 그녀의 인생이 새로운 시작의 신선함으로 가득 채워질 때?
그녀의 첫 결혼은 뜨거운 기질 그 자체인 타오르는 정열이 있었다. 그들이 짧은 기쁨을 나눈 것은 한달에 불과했고 싸움을 통해 결국에는 각자의 길을 갔다.
로맨스 작가, 소설가
데안나 자메스는 남녀간의 갈등과 관계를 고리로 사랑을 전개하는 탁월한 로맨스 작가이다. 따라서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하며 서스펜스가 가득하다. 근래에 보기드문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