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우리는 가족입니다. 우리 조상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가족은 나의 분신과 같이 하나됨의 실천이요, 생각이요, 보금자리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가족은 이름만 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같은 곳에서 밥을 먹고, 같은 곳에서 잠을 잔다고 해서 모두가 가족은 아닙니다.
가족이라면 가족의 구성원의 희노애락을 내일처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자존감, 그리고 알아야 할 가족됨의 노력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준린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심리교육학 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으며, 20여 년 동안 콘텐츠 컨설팅을 해왔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잘 분석하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이 동양철학이다. 필자는 현재 동양철학이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떻게 하면 직장인들이 지혜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