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와 엘프, 도깨비와 마법사가 사는 지구중심국이란 신비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요술램프: 성공적인 리더십에 필요한 일곱 가지 열쇠』는 자기계발에 관한 매혹적인 우화이다. 우리는 이 우화를 통해서 성공과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으며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다는 것은 무엇인지, 대인관계에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길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루비노 박사의 우화는 한 난쟁이 부족과 그들의 젊은 리더가 성공적인 삶의 비밀, 즉, 조화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만하며, 대부분 인간 존재가 겪고 있는 후회와 분노에서 벗어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비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곤경에 빠진 그들의 마을에 평화와 조화를 되찾는다는 임무를 가지고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 속의 정겨운 인물들은 그 여정에서 많은 도전을 만나고 또 극복한다. 또한,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질들을 계발하고 리더십과 타인에 봉사하는 삶이라는 최선을 지향하게 된다. 『요술램프』에서 우리는, 용서의 힘, 약속과 책임의 의미, 리더십의 본질, 믿음과 긍정적인 기대감이 발휘하는 신비한 효과, 귀 기울여 듣는 기술의 중요성, 감정과 행동의 통제 등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J.R.R. 톨킨의 『호비트』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조언들을 잘 빚어내고 있다. 우리 시대에 꼭 읽어야 할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제임스 루비노
제임스 루비노는 북미지역에서 성공과 생산성에 관한 가장 코치로 유명하다. 그는 ‘국제 비전 파트너십’의 CEO이다. 오늘날까지 십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코치를 통해 리더십 계발훈련에 도움을 주었다. 톰 벤툴로 박사와 함께 ‘개인 재창조 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도 했다. 이 센터는 코치기술, 생산성, 리더십 계발 강좌 등을 통해 사람들이 생산성과 개인능력, 대인관계에서의 효과 등을 극대화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