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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국사-3 _조선시대 별난 직업 극한 직업 외 5가지

역사책하면 고루하고 지루하다. 하지만 저자는 <스캔들 한국사>에서 다음과 같이 외친다. “지루한 역사사건 나열은 가라. 위인의 비인간적인 업적 칭송도 물러가라. 한국사의 재미를 반감하는 요소는 모조리 사라져라! 지금 당신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신 개념 한국사가 오고 있다!” 지금 무한도전이나 1박2일보다 더 재미있고 쇼킹한 한국사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역사책하면 고루하고 지루하다. 하지만 저자는 <스캔들 한국사>에서 다음과 같이 외친다. “지루한 역사사건 나열은 가라. 위인의 비인간적인 업적 칭송도 물러가라. 한국사의 재미를 반감하는 요소는 모조리 사라져라! 지금 당신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신 개념 한국사가 오고 있다!” 지금 무한도전이나 1박2일보다 더 재미있고 쇼킹한 한국사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상효
저자는 대구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2년간 5천 권의 책을 읽고, 300편의 영화를 보았다. 그 결과 기적이 일어났다. TBN 대구 교통방송 ‘대구 최고를 찾아라!’ 팀의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무려 4분 34초 동안 내 이야기가 대구에 퍼져나갔다. 조금씩, 정말 조금씩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사에 빠져 수개월 동안 고조선에서 대한민국까지! 모든 한국사를 통째로 읽었다. 그런데 정말 재미없었다. 역사학자는 당시에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후세에 전달한다. 그 과정에서 왕을 우상화하고 업적을 높여야 살아남을 수 있었으리라. 그래서 왕이나 특정 인물을 ‘신’처럼 표현하고, 딱딱한 역사적 사실과 업적만 나열한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사가 재미없다.
한국사의 세계로 독자를 끌어당기려면 관점을 바꿔야 한다. 거품을 빼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인간적이어야 한다.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인간적인 모습도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때 독자는 열광한다. ‘스캔들 한국사’는 그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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