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 독서법은 단순히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아니다.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것이고, 자신의 생각을 다지는 것이다. 반복하여 글을 읽는 과정을 통해 잠들어 있던 당신의 거대한 영혼을 깨우는 것이다. 그 와중에 얻게 될 자신감과, 치유, 건강과 행복은 당신에게 주어질 소소한 덤이다.
진가록 작가
미라클팩토리 부대표, 부산미라클독서모임운영, 독서교육전문가, 어린이·청소년독서지도전문가, 학부모코칭전문가, 리딩플랜전문가
책으로 꿈을 키우고, 책을 통해 꿈을 실천하는 사람
대한민국 독서량을 높이기 위해서 재미있는 독서법을 연구하는 사람
서로의 생각이 모이고 섞여서 더 큰 생각을 낳을 수 있음을 믿고, 독서모임을 이끄는 사람
고려대학교 북한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다가 독서모임을 통해 그동안 ‘벽’을 쌓는 독서를 해왔음을 알게 되었다. 한 권의 책으로 여러 사람이 생각을 나누면 세상을 향한 ‘창문’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독서모임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함께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기성준 작가의 권유로, 그동안 쌓아둔 독서노트 활용법을 담은 《기억독서법》을 공동 저술하고, 다양한 독서법을 연구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가 즐겁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낭독 독서법》을 집필하였다.
여러 가지 독서법 중 오랜 유래가 있는 ‘낭독 독서법’은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고, 진정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진짜 독서법이다.
‘낭독 독서’는 성장의 도구이자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멘토이다. 《낭독 독서법》을 통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진정한 자신만의 꿈을 찾게 하고, 아픈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자 한다.
미라클팩토리 자기계발센터를 창립하였고, 현재 부산미라클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극동방송 드림스테이션 ‘카페인스토리’코너에 매주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프닝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억독서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