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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 자신의 문제-5 _행복, 어떤 상태에 머물러야 할까

이 책은 세계의 지성 앙드레 모르와가 지식과 경험을 통해 얻은 경륜을 젊은이에게 실제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죽, 다섯 차례의 강연을 한데 묶은 것이다. “인간은 부부로 인연을 맺어 가정을 이루고 국가에 어떻게 이바지해야 할 것인가를 탐구하였는데, 나는 그들이 실제에 있어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사는가를 살피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겼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론적인 지혜를 놀랄만한 실제적인 지혜에 접근시켜 가야 한다는 콩트의 지론에 의한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이 책은 세계의 지성 앙드레 모르와가 지식과 경험을 통해 얻은 경륜을 젊은이에게 실제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죽, 다섯 차례의 강연을 한데 묶은 것이다.
“인간은 부부로 인연을 맺어 가정을 이루고 국가에 어떻게 이바지해야 할 것인가를 탐구하였는데, 나는 그들이 실제에 있어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사는가를 살피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겼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론적인 지혜를 놀랄만한 실제적인 지혜에 접근시켜 가야 한다는 콩트의 지론에 의한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앙드레 모루아
(André Maurois, 1885년 7월 26일 ~ 1967년 10월 9일)는 프랑스의 소설가·전기작가·평론가이다. 본명은 에밀 살로몽 빌헬름 에르조그(Emile Salomon Wilhelm Herzog)이다.
1885년 프랑스 노르앙디의 엘뵈프에서 알자스계 유대인인 에른스트 헤르조그의 아들로 태어났다. 루앙의 고등중학교에서 철학자 알랭에게 배워 큰 영향을 받았다. 졸업 후 고향인 엘뵈프(Elbeuf) 에 돌아가 부친의 직물공장 경영을 돕는다. 영국통 (英國通) 이어서 제1차 세계 대전에는 영국군 참모부의 통역으로 활약하였다. 이 체험을 살려서 쓴 소설 《브랑블 대령의 침묵》(1918년)으로 문단에 등장하였으며 그 후 소설은 《풍토 (風土)》(1928년) 등의 가작 (佳作) 을 내어놓았으나 오히려 1923년에 발표한 《셸리의 일생》을 비롯한 "소설류 (小說類)의 전기" 《바이런》(1930년), 《마르셀 프루스트를 찾아서》(1949년), 《상드전(傳)》(1952년), 《위고전(傳)》(1954년), 《발자크》(1965년) 등이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엄밀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정묘한 붓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하나의 생활 기술》(1939년), 《사랑의 일곱 가지 양상》(1946년), 《비로소 행동이 있었다》(1966년) 등은 에스프리[1]가 넘치는 에세이로서 온건한 인생관과 사회관을 역설하여 모랄리스트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특히 《영국사》(1937년), 《프랑스사》(1947년), 《미국사》(1947년) 등 역사가의 면모도 빠뜨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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