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0 0 0 2 0 2년전 0

물레방아-한국대표단편

천한 신분의 젊은 남자가 부당하게 핍박을 받아 작고 간절한 소원마저 거부당한 끝에 부정한 아내를 죽이고 자기도 자결한다는 비극적인 이야기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대립될 때 연출되는 현상을 극명하게 나타내어 극적인 효과를 살려내고 있다.
천한 신분의 젊은 남자가 부당하게 핍박을 받아 작고 간절한 소원마저 거부당한 끝에 부정한 아내를 죽이고 자기도 자결한다는 비극적인 이야기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대립될 때 연출되는 현상을 극명하게 나타내어 극적인 효과를 살려내고 있다.
나도향
소설가. 본명은 경손(慶孫). 호는 도향 또는 빈(彬). 서울 출생. 배재고보 졸업. 경성의전 중퇴, 한동안 경북 안동에서 교사로 있었으며 ‘시대일보’ 기자로 일하기도 하였다. 폐결핵으로 요절. ‘백조’ 동인.
[주요 작품] 단편소설에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봉> <젊은이의 시절> <자기를 찾기 전>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환희> <어머니>가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