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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2_ 실제 외 24편

우리 나라의 대표적 민중 시인인 김소월은 1902년 8월 6일(음력)에 평북 구성군 왕인동의 외가(外家)에서 김성도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이 정식(廷湜)인 김소월은 2세 때 아버지가 정주 • 곽산 사이의 철도를 부설하던 일인(日人)에게 얻어맞아 정신 분열을 일으켰으므로 이후 조부(김상주)의 훈도 아래서 한문을 배우고, 숙모인 계씨(桂氏)로부터 <심청전>•<장화홍련전>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했다. 김소월은 한국 시단에 뚜렷이 빛나는 영원한 민중 시인으로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주고 있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읽어야 할 김소월의 주옥같은 시를 수록하였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 민중 시인인 김소월은 1902년 8월 6일(음력)에 평북 구성군 왕인동의 외가(外家)에서 김성도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이 정식(廷湜)인 김소월은 2세 때 아버지가 정주 • 곽산 사이의 철도를 부설하던 일인(日人)에게 얻어맞아 정신 분열을 일으켰으므로 이후 조부(김상주)의 훈도 아래서 한문을 배우고, 숙모인 계씨(桂氏)로부터 <심청전>•<장화홍련전>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했다.
김소월은 한국 시단에 뚜렷이 빛나는 영원한 민중 시인으로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주고 있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읽어야 할 김소월의 주옥같은 시를 수록하였다.
김소월
시인. 평북 구성 출생. 본명은 정식(廷湜).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이별과 그리움에서 비롯하는 슬픔, 눈물, 정한 등을 주제로 하여 일상적이면서 독특하고 울림이 있는 시를 창작했다. 시집으로 “진달래꽃”(192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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