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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의 확실한 영재교육법-4 _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자

3세에서 6세까지의 나이 동안에 적절하게 자극을 주면 아이의 두뇌는 급커브를 그리며 눈에 띄게 발달해간다. 즉,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자극을 주면 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공부로 고생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적절한 자극’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또 누가 주는 것인가라는 점이다. 그것을 생각해보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단, 현재의 생리학이나 심리학도 인간의 대뇌에 대해 어떤 자극이 어떻게 작용하여 뇌가 발달하는가 라는 기본적인 관계는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인간의 지능이 교육과 훈련 혹은 그 아이가 처한 환경조건에 따라 확실하게 변화해간다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바로 이 점에서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물론 아이 머리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
3세에서 6세까지의 나이 동안에 적절하게 자극을 주면 아이의 두뇌는 급커브를 그리며 눈에 띄게 발달해간다. 즉,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자극을 주면 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공부로 고생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적절한 자극’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또 누가 주는 것인가라는 점이다. 그것을 생각해보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단, 현재의 생리학이나 심리학도 인간의 대뇌에 대해 어떤 자극이 어떻게 작용하여 뇌가 발달하는가 라는 기본적인 관계는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인간의 지능이 교육과 훈련 혹은 그 아이가 처한 환경조건에 따라 확실하게 변화해간다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바로 이 점에서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물론 아이 머리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어머니뿐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매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어른인 만큼 어머니에 따라서 아이의 머리는 좋게 될 수도 나쁘게 될 수도 있다. 이 점에서 어머니의 책임은 대단히 크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치맛바람을 일으키라고 권하는 것은 아니다. 간단한 궁리와 아이디어를 기회를 봐서 생각해내면 된다.
이 책을 통해 보통 어머니의 확실한 영재교육법을 함께 알아보자.
후지타 토시미
도쿄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으며, 산가와다이 초·중학교에서 28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신문 칼럼에 교육과 인생에 대한 연재를 계기로 집필과 강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평소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교 교육에 육아에 대한 심리 및 지도 방법을 도입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더 유익한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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