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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사랑하라-11 _사랑의 아이들

‘대부분의 이혼은 불필요한 것이다!’라는 도발적이면서도 용기를 북돋우는 문구를 내세운 이 책은 언론의 별다른 도움 없이 순전히 입소문만으로 순식간에 독일 전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위기에 처한 수많은 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구원서’라는 찬사를 받았던 책이다. 배우자 관계 코치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부부들의 장미전쟁을 두루 섭렵한 저자인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는 ‘새 파트너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라는 환상에 철퇴를 가하고 파트너 관계는 험난하면서도 보람찬 발전 과정이며 이미 모든 희망을 포기한 관계도 다시금 깊고 영속적인 관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배우자 관계의 행복이 변해가는 진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밝혀 보여주고 서로를 향한 아량과 존중심, ..
‘대부분의 이혼은 불필요한 것이다!’라는 도발적이면서도 용기를 북돋우는 문구를 내세운 이 책은 언론의 별다른 도움 없이 순전히 입소문만으로 순식간에 독일 전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위기에 처한 수많은 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구원서’라는 찬사를 받았던 책이다.
배우자 관계 코치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부부들의 장미전쟁을 두루 섭렵한 저자인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는 ‘새 파트너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라는 환상에 철퇴를 가하고 파트너 관계는 험난하면서도 보람찬 발전 과정이며 이미 모든 희망을 포기한 관계도 다시금 깊고 영속적인 관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배우자 관계의 행복이 변해가는 진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밝혀 보여주고 서로를 향한 아량과 존중심, 솔직함이 요구되기 시작하는 시점이야말로 진정한 결혼생활의 시작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인생 최고의 배움터로서의 결혼의 의미를 인식하고 인간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열정적인 예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는 그녀는 언론 특파원으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집트에서 활동한 이후 경제 분야로 옮겨 홍보 고문으로 일했다. 지금은 파트너 관계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는 한편, 대인 관계와 직장 문제 코치로서 상담에 임하고 있다. 현재 남편과 딸과 함께 독일 부퍼탈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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