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는 설득과 투쟁의 역사였다. ‘설득 당하든지, 설득하든지’ 이 두 가지 명제를 두고 인류의 역사는 순환을 거듭해온 셈이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남을 잘 설득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 인간의 오랜 숙제이며, 오늘날까지 과제로 내려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요소로 세 가지를 지적했다.
하나는 설득자의 인격, 또 하나는 피 설득자의 감정충동,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상황에 맞는 언어구사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3원칙은 설득의 장애가 되는 불신감과 혐오감, 그리고 오해 등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설득자 자신의 인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상황별 설득에 대한 비법을 공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설득의 달인이 되도록 제시한다.
강준린
심리교육학 박사,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잘 분석하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이 동양철학이다. 필자는 현재 동양철학이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떻게 하면 직장인들이 지혜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이에 따른 심리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최강 대처력』,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변했을 작은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