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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지혜

왕건이 고려의 태조가 된 뒤, 정실부인인 유씨에겐 아들이 없었다. 따라서 왕건은, 후비 오씨의 소생 무를 태자로 책봉하는데 이가 바로 고려의 2대 임금 혜종이다. 태자 무는 어려서는 돗자리 왕자라 불리었고, 임금이 되어서는 돗자리 임금이라고 불리었다 하는데, 실제로 그의 이마엔 주름이 많았다고 한다. 그것이 돗자리 자국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으나(당시의 과학적인 상식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다), 후비 소생이 태자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그를 깎아내리고자 그리 불렀던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날에야 돗자리 태자 이야기를 누가 믿겠냐마는, 옛사람들의 순진함과 오씨 부인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 지금까지도 좋은 얘깃거리로 전해지고 있다.
왕건이 고려의 태조가 된 뒤, 정실부인인 유씨에겐 아들이 없었다. 따라서 왕건은, 후비 오씨의 소생 무를 태자로 책봉하는데 이가 바로 고려의 2대 임금 혜종이다.
태자 무는 어려서는 돗자리 왕자라 불리었고, 임금이 되어서는 돗자리 임금이라고 불리었다 하는데, 실제로 그의 이마엔 주름이 많았다고 한다. 그것이 돗자리 자국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으나(당시의 과학적인 상식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다), 후비 소생이 태자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그를 깎아내리고자 그리 불렀던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날에야 돗자리 태자 이야기를 누가 믿겠냐마는, 옛사람들의 순진함과 오씨 부인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 지금까지도 좋은 얘깃거리로 전해지고 있다.
강민구
심리교육학 박사,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평온과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에 연구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혜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심리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최강 대처력』,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변했을 작은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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