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무대 위에서 희극과 비극을 연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면 이를 해학적으로 관찰하며 유머와 웃음으로써 인생을 즐긴다는 것은 얼마나 멋있는 일이겠는가.
‘해학’은 우리의 조상 때부터 우리의 모든 생활에 침투되어 왔던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전란과 시달림과 빈궁 속에서도 ‘해학 정신’을 잃지 않고 계숭하여 왔으며 또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우리는 이 슬기로운 ‘해학 정신’을 되찾아서 우리의 생활 속으로 끌어 들이고 생활 속에서 아름답게 승화시키도록 애써야겠다.
이 책은 해학을 승화시켜 유머와 웃음으로 힐링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된다.
강민구
심리교육학 박사,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평온과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에 연구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혜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심리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최강 대처력』,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변했을 작은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