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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재산 고백3_돈을 벌 때, 벌지 못할 때

혼다 세이로쿠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318 14 0 6 2020-07-27
전설의 억만장자가 밝히는 재산과 돈에 관한 책으로 그의 성공에 대한 관점은 소박하지만 특별한 점이 있다. 돈을 버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 노력이며 예산이 아니라 결과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었던 사람이다. 직업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 최대 행복이라는 그의 마음가짐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의 재산 고백4_돈을 버는 사람, 돈을 벌게 하는 사람

혼다 세이로쿠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211 17 0 7 2020-07-27
전설의 억만장자가 밝히는 재산과 돈에 관한 책으로 그의 성공에 대한 관점은 소박하지만 특별한 점이 있다. 돈을 버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 노력이며 예산이 아니라 결과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었던 사람이다. 직업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 최대 행복이라는 그의 마음가짐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의 재산 고백5_평범한 사람의 성공법

혼다 세이로쿠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83 19 0 5 2020-07-27
전설의 억만장자가 밝히는 재산과 돈에 관한 책으로 그의 성공에 대한 관점은 소박하지만 특별한 점이 있다. 돈을 버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 노력이며 예산이 아니라 결과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었던 사람이다. 직업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 최대 행복이라는 그의 마음가짐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내의 자화상

김원귀, 이기진, 천경자 | 북아띠 | 500원 구매
0 0 262 4 0 40 2020-07-22
화장하는 아내를 보면,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 경대 옆에서 어머니의 화장하는 모습을 보던 일이 생각난다. 그해 어머니는 30대였는데 화장이며 머리를 땋아서 얹는 솜씨가 매우 재치 있었다. 어머니의 얼굴은 아름다왔다. 참외 씨 모양의 양귀비 같은 얼굴이었다. 그리고 어깨며 가슴이며 팔다리도 한결같이 조각처럼 아름다왔으며, 특히 손과 발은 비둘기 발처럼 예뻤다. 지금 회상하며 느끼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도 나는 어머니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민감했었다.

사자숙어(四字熟語)

강준린 | 북아띠 | 900원 구매
0 0 208 14 0 4 2020-07-24
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 사자숙어, 신세대, 구세대를 막론하고 자주 쓰지 않으니 때로는 당황하고 때로는 알송달송한 사자숙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변에서 자주 쓰는 사자숙어를 외우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시사한자

강준린 | 북아띠 | 500원 구매
0 0 290 13 0 20 2020-07-25
신문이나 방송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한글은 그 뜻이 있다. 한자를 배우지 않다보니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자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최소한 이정도만 알아도 신문이나 인터넷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운명에 대한 사랑

이항녕, 안병욱, 솔제니친 | 북아띠 | 500원 구매
0 0 262 4 0 51 2020-07-22
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그대들이 다니는 학교가 결코 일류는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등 부끄러울 것은 없다. 일류가 아닌 대학에 들어와 그 대학을 일류로 만들고자 노력을 하는 곳에 인생의 보람이 있을 것이다. 일류대학에 들어가 아무런 창조적 활동을 못하는 것보다는 일류 아닌 대학에 들어가 개척 정신을 발휘하여 그 대학을 일류로 향상시키는 것이 훨씬 사람으로서는 값있는 일이요, 행복스럽게 사는 길이다.

그믐달

나도향 방정환 | 북아띠 | 500원 구매
0 0 299 4 0 28 2020-07-24
나는 그믐달을 몹시 사랑한다. 그믐달은 너무 요염하여 감히 손을 댈 수도 없고, 말을 붙일 수도 없이 깜찍하게 어여쁜 계집 같은 달인 동시에, 가슴이 저리고 쓰리도록 가련한 달이다. 서산 위에 잠깐 나타났다 숨어버리는 초승달은 세상을 후려삼키려는 독부가 아니면 철모르는 처녀 같은 달이지마는, 그믐달은 세상의 갖은 풍상을 다 겪고 나중에는 그 무슨 원한을 품고서 애처롭게 쓰러지는 원부와 같이 비절하고 애절한 맛이 있다.

혼자 듣는 밤비 소리

주요섭, 한태길, 한흑구 | 북아띠 | 500원 구매
0 0 269 4 0 40 2020-07-24
그 구슬프고도 애달픈 음악, 영원히 영원히 끊이지 않을 듯이. 어두운 밤, 적적한 밤에 전등을 일부러 끄고 어두운 방안에 혼자 앉아서 허공을 내다보면서 차락거리는 봄비 소리를 들을 때 나를 잊어버리고, 세상을 잊고, 오직 무(無)의 엑스터시를 맛보게 된다. 이 순간은 영원이다.

고락(苦樂)

김시헌, 송규호 | 북아띠 | 500원 구매
0 0 190 4 0 3 2020-07-24
옆방의 부부 싸움은 대개 열두시쯤 되어야 시작된다. 앙칼진 여자의 항변이 나오고 돌을 치는 것 같은 강한 남자의 고함이 높아 가면 마침내 물건 부수는 소리로 발전한다. 그 때가 되면 벌써 나는 잠을 깬다. 나는 깬 채로 한동안 싸움 소리를 듣기만 한다. 찬장을 부수는 소리, 문을 때리는 소리, 아이들의 울부짖는 소리, 사람 치는 소리 등이 뒤범벅이 돼서 위험감이 느껴져야 비로소 나는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흔든다. 아내는 멋도 모르고 눈이 동그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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