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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고전(잠자기 전에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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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일반
박상하
북씽크
모두
잠자기 전에 오늘을 돌아보고 지친 나에게 고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 인간은 어차피 내던져진 존재다. 혼자 일어나야만 한다. 저마다 주어진 흰 그림종이 위에 인생이라는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그려나가야만 한다.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마음 감기를 고전을 통해 위로와 배려, 처방과 격려로 하루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의 엔돌핀을 안겨준다. 자연에서 명상과 고전을 만나다.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릴 수밖에 없다. 때로는 안타깝지만 너무도 소중한 것을, 또 때로는 나를 버리는 희생조차 기어이 마다하지 않는다.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픔쯤은 얼마든지 감수하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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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첫 번째 편지
너에게 띄우는 편지(두 번째 편지부터 서른한 번째 편지까지)
하찮은 일에도 곧잘 상처를 받을 때
우울한 마음에 하루하루 작아져 갈 때
자꾸만 짜증이 날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고 살 때
직장 상사나 친구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지 못할 때
열등감으로 짓눌려 있을 때
용기가 없어 선뜻 앞으로 나서지 못할 때
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을 때
술과 담배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때
가난을 원망할 수밖에 없을 때
성급하고 화가 자주 날 때
질투심이 일 때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을 때
헛된 수고로 후회하게 되었을 때
침착하지 못해 실수가 잦을 때
좋은 친구가 없을 때
남을 미워할 수밖에 없을 때
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빠져있을 때
끝내 배신당하고 말았을 때
불면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콤플렉스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때
자신의 삼류 인생이 원망스럽기만 할 때
내 인생의 멘토를 아직 만나지 못하였을 때
복수를 하고 싶을 때
거짓말에서 헤어날 수 없을 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을 끝내 잃어버리고 말았을 때
나 홀로 고독할 때
삶에 지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너에게 띄우는 서른두 번째 편지
잠자기 전에 오늘을 돌아보고 지친 나에게
고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
인간은 어차피 내던져진 존재다. 혼자 일어나야만 한다. 저마다 주어진 흰 그림종이 위에 인생이라는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그려나가야만 한다.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마음 감기를 고전을 통해 위로와 배려, 처방과 격려로 하루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의 엔돌핀을 안겨준다.
자연에서 명상과 고전을 만나다.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릴 수밖에 없다. 때로는 안타깝지만 너무도 소중한 것을, 또 때로는 나를 버리는 희생조차 기어이 마다하지 않는다.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픔쯤은 얼마든지 감수하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여정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있는 게 너무도 많다. 산이 높은 건 올라가봐야 알고 계곡이 깊은 건 내려가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막상 그러한 처지에 놓이기 전에는 미처 알 수 없는 게 너무나도 많다. 우리가 고뇌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를 곧잘 비틀거리게 만드는 이유도 딴은 여기에 기인한다.
「잠들기 전에 읽는 명상 고전」은 순전히 길 위에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집 뒷산에 우거진 숲 사이로 한 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오솔길이 나있다. 나는 그 오솔길을 새싹이 막 움트기 시작한 이른 봄부터 여름을 지나고 가을도 떠나보낸 뒤, 그리고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 거의 매일같이 홀로 걸었다. 그 오솔길을 홀로 걸으면서 생각에 잠겨들고는 했다.
_ 너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잊지 마라,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그려나가는 내 그림인 것을
박상하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했다. 1995년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2000년에는 문예진흥원 소설 부문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발표 작품으로는 「새는 섬에 가서 죽는다」「은어」「명성황후를 찾아서」「배오개상인」「나를 성웅이라 부르라」등의 장편소설과 「우리 문화 답사여행」「한국인의 기질」「이병철과의 대화」「경성상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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