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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고전(잠자기 전에 읽는)
하찮은 일에도 곧잘 상처를 받을 때
북씽크
|
박상하
|
2018-02-07
3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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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씽크
판권 페이지
너에게 띄우는 첫 번째 편지
너에게 띄우는 편지(두 번째 편지부터 서른한 번째 편지까지)
하찮은 일에도 곧잘 상처를 받을 때
우울한 마음에 하루하루 작아져 갈 때
자꾸만 짜증이 날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고 살 때
직장 상사나 친구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지 못할 때
열등감으로 짓눌려 있을 때
용기가 없어 선뜻 앞으로 나서지 못할 때
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을 때
술과 담배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때
가난을 원망할 수밖에 없을 때
성급하고 화가 자주 날 때
질투심이 일 때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을 때
헛된 수고로 후회하게 되었을 때
침착하지 못해 실수가 잦을 때
좋은 친구가 없을 때
남을 미워할 수밖에 없을 때
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빠져있을 때
끝내 배신당하고 말았을 때
불면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콤플렉스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때
자신의 삼류 인생이 원망스럽기만 할 때
내 인생의 멘토를 아직 만나지 못하였을 때
복수를 하고 싶을 때
거짓말에서 헤어날 수 없을 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을 끝내 잃어버리고 말았을 때
나 홀로 고독할 때
삶에 지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너에게 띄우는 서른두 번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