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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기술

질문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질문의 다양한 역할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질문을 잘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질문과 대답을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간접 경험을 쌓아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당당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우리 주위에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열일 마다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최근 시중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전략적 사고, 수학적 사고 등을 다루는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참고 도서가 많이 나와 있고, 이 책도 그 많은 ‘참고 도서’ 중에 한 권이 될 테지만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직장에서 업무적인 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다. ..
이 책은 질문의 다양한 역할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질문을 잘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질문과 대답을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간접 경험을 쌓아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당당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우리 주위에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열일 마다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최근 시중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전략적 사고, 수학적 사고 등을 다루는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참고 도서가 많이 나와 있고, 이 책도 그 많은 ‘참고 도서’ 중에 한 권이 될 테지만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직장에서 업무적인 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다. 또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뭐가 문제야?”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어떠한 벽에 부딪혔을 때 그리고 그 벽을 극복하고자 할 때 하는 것이 ‘질문하는 것’이다. “뭐가 문제지?” 하는 최초의 그 질문이 생각의 출발점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이다.

질문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 의문을 해결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대화를 원활히 이끌어간다.
지금의 사회가 개인화되고 파편화되면서 타인에게 다가가 질문하는 행위는 힘겨운 일이 되었다. “이런 걸 물으면 남들이 비웃지 않을까?”, “궁금하지만 질문할 정도는 아니야. 집에 가서 검색하지 뭐.” 지레 걱정이 앞서서 속으로만 되뇌이다 말문을 열지 않는다.
질문하는 행위든 대답하는 행위든 커뮤니케이션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너무나 일상적인, 누구나 그 일을 되풀이해야 하는 일 말이다.
김소형
상지대 회계정보학과 교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e-Training 심사위원회위원,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상임이사, 한일경상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등 역임.
한국세무사회 출제위원, 주요 논문, 저서로 ERPII 동향분석을 통한 몸\바일ERP현황고찰(한국지적재산권 경상학회, 2004),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기법에 관한 연구(국제경상교육연구, 2004), 더존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산회계실무(진영사, 2003) 등이 있다.

손인순
1970년 경북 왜관 출생으로 계명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역학관계와 조직에서의 개인 역량 강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화의 기술), <혁신의 기술>, <메모의 기술>, <집중력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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