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린 | 북아띠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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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는 설득과 투쟁의 역사였다. ‘설득 당하든지, 설득하든지’ 이 두 가지 명제를 두고 인류의 역사는 순환을 거듭해온 셈이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남을 잘 설득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 인간의 오랜 숙제이며, 오늘날까지 과제로 내려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요소로 세 가지를 지적했다.
하나는 설득자의 인격, 또 하나는 피 설득자의 감정충동,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상황에 맞는 언어구사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3원칙은 설득의 장애가 되는 불신감과 혐오감, 그리고 오해 등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설득자 자신의 인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상황별 설득에 대한 비법을 공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