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17

운수 좋은 날-한국대표단편

현진건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34 2 0 15 2022-09-06
저자로서는 예외적으로 삼인칭을 사용한 작품이다. 주인공을 하류의 인물로 설정한 것이 이채를 띤다. 심리 묘사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면서 한편으로는 하류 계층인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드러내어 문제점으로 제기하는 데도 성공하고 이/Tek. 병들어 중태에 빠진 아내를 버려둔 채 인력거를 끄는 김첨지가 주인공이다. 운수 좋게도 평균치 이상의 돈을 벌어, 아내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한 그릇 사들고 집으로 돌아가지만아내는 이미 절명해 있다. 작위적인 설정 같으면서도 시종일관 팽팽한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은 작가의 현실감 있는 문장과 구성덕택인 것으로 분석된다.

물레방아-한국대표단편

나도향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11 2 0 2 2022-09-06
천한 신분의 젊은 남자가 부당하게 핍박을 받아 작고 간절한 소원마저 거부당한 끝에 부정한 아내를 죽이고 자기도 자결한다는 비극적인 이야기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대립될 때 연출되는 현상을 극명하게 나타내어 극적인 효과를 살려내고 있다.

논 이야기-한국대표단편

채만식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04 2 0 2 2022-09-06
주인공 한생원의 눈을 통하여 구한말 지배충의 비리적인 약탈상이 제시되며 뒤이어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일제의 간교하고 무자비한 경제적인 수탈상이 제시된다. 이 농민은 민족 의식을 가질 수 없율 만큼 수탈과 학대만 받는 인물로 그려져 있는데 그것이 도리어 매우 강력한 문제 의식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톨스토이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60 2 0 41 2022-08-25
이 책은 구두장인인 세몬이 하느님에게 벌을 받고 세상에 남겨진 천사 미하일을 돌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인간과 삶에 대한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전달해 준다.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제시하고 그 답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인생과 인간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알아 볼 수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레프 톨스토이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46 2 0 27 2022-08-25
이 책은 톨스토이가 전하는 가난하지만 사랑을 아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이다. 사랑은 사랑을 할수록 더욱 커지고 사랑을 통하여 세상은 더욱 밝아진다. 사랑은 다만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지 항상 우리 안에 있다. 신이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은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우리는 그 사랑으로 신과 함께 하고 있다.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레프 톨스토이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55 2 0 27 2022-08-25
이 책은 톨스토이가 1886년에 쓴 탐욕스러운 농부 파콤에 대한 이야기이다. 더 많은 땅을 찾아다니던 파콤은 어느 날 바쉬키르로 여행을 떠난다. 그 곳에서 파콤은 천 루블이라는 싼 값에 자신이 하루에 둘러보는 만큼의 땅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하지만 무리한 욕심으로 인해 약속한 일몰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죽어가는 파콤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자각심을 제시한다.

촛불

레프 톨스토이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24 2 0 17 2022-08-25
이 책은 지주가 행세하던 시절의 일이다. 그 무렵에는 지주에도 여러 형태가 있었다. 자신도 한 번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남을 불쌍히 여기는 자기 있는가 햐면 남을 경멸하는 짐승이나 다름없는 자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못된 자은 농노출신의 관인 즉, 시궁창에서 빠져 나와 귀족 행세를 하는 무리들이었다. 악독한 관리인 미하일 세묘느비치의 행실과 그의 종말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도 간혹 자신을 망각하고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지는 되돌아봐야 하는 이야기이다.

예멜리얀과 북

레프 톨스토이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44 2 0 9 2022-08-25
예멜리얀은 머슴으로서 주인집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예멜리얀이 일하러 가는 도중에 개구리 한 마리가 갑자기 뛰어나와 위태롭게도 밟힐 뻔했다. 예멜리얀이 개구리를 피해 갈려고 할 때 아름다운 처녀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예멜리얀은 아름다운 처녀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사는 도중에 임금이 그 아름다운 부인을 탐하고 싶어 갖은 시련을 예멜리얀에게 준다. 하지만 예멜리얀은 부인의 지혜로 이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자신의 것이 아닌데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이다.

실패하는 사람1 _자아도취적 확신을 가진 사람

강준린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22 13 0 15 2022-08-06
‘자기 점검’으로 성공의 힘을 기르자. 시대는 달라지고 있다. 크나큰 경쟁없이 기업이 운영되는 시대에서 치열한 경쟁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기업은 먹느냐 먹히느냐의 전쟁이고, 그 조직에 존재하는 사람들에게 추호의 도피나 방관도 허용되지 않는. 이와같이 변화의 물결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종래의 기업은 사원들을 일정한 틀에 끼워 맞추려 했고, 이에 순응하는 사람을 바람직한 사원으로 여겼다. 그러나 이것은 개성없는 평범한 사원만 양성하는 결과를 만들었고 이런 사람들만으로는 경쟁이 심한 산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요즘의 기업에는 정서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과 기동력을 갖추고, 독창적 사고가 가능하며 패기와 용기가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제는 온순..

실패하는 사람2 _잔재주가 있는 사람

강준린 | 북아띠 | 1,000원 구매
0 0 147 13 0 24 2022-07-30
‘자기 점검’으로 성공의 힘을 기르자. 시대는 달라지고 있다. 크나큰 경쟁없이 기업이 운영되는 시대에서 치열한 경쟁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기업은 먹느냐 먹히느냐의 전쟁이고, 그 조직에 존재하는 사람들에게 추호의 도피나 방관도 허용되지 않는. 이와같이 변화의 물결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종래의 기업은 사원들을 일정한 틀에 끼워 맞추려 했고, 이에 순응하는 사람을 바람직한 사원으로 여겼다. 그러나 이것은 개성없는 평범한 사원만 양성하는 결과를 만들었고 이런 사람들만으로는 경쟁이 심한 산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요즘의 기업에는 정서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과 기동력을 갖추고, 독창적 사고가 가능하며 패기와 용기가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제는 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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