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의학연구회 | 북아띠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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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어디 다친데도 없는데 팔, 다리, 허리 등 온몸이 쑤시고 아플 때는 흔히 신경통에 걸린게 아닌가, 신경통은 잘 낫지 않는다든데 하고 두려움에 빠지고 의기소침해져 생활의욕마지 잃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주위에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있는 경우 그 공포심은 더욱 심해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신경통”이란 어떤 질환 자체가 아니고 여러 질환의 한 증상일 뿐이다.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들은 장기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으나 적당한 치료와 시간 경과에 따라 대부분 소멸된다. 따라서 신경통은 치료불능이고 결국 불구가 된다는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꾸준하고 적합한 치료를 계속한다면 고통의 정도와 기간을 줄여 마침내 고통에서 해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