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910

맘 고생 않는 집짓기 사용설명서

조장현 | 북씽크 | 5,000원 구매
0 0 663 49 0 143 2019-12-01
이 책은 악덕 건축업자들에게 피해를 보는 다양한 경우를 여러 사례를 통하여 현실감 있게 기술하여, 예비건축주들이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많은 분들이 전원주택이나 수익형 건물의 건축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또 많은 예비건축주들이 일부 몰지각한 악덕 건축업자들로 인하여 소규모 건축공사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선뜻 행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이 예비 건축주들이 필자가 경험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악덕 건축업자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모든 예비 건축주들이 이 책에 나와 있는 정도의 지식만이라도 알게 되어 꿈에 그리던 멋진 건물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삶을 바꾸는 기적의 독讀한 습관

김병완 | 북씽크 | 5,000원 구매
0 0 397 35 0 41 2019-12-03
이 책은 제대로 된 독서를 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누구라도 읽어도 좋은 책이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란 어떤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책을 읽어야 시간 낭비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책읽기가 되는 것인지?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떤 독서법으로,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인지?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떻게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지? 인생을 바꾸는 독서 습관이란 어떤 것인지? 독서 명사들은 어떤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책을 읽어야 자신이 성장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최고 기업인 삼성의 CEO들은 어떤 종류의 책들을 읽었는지? 그 책들이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 이러한 질문들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

90년생 오너십

윤병호 | 북씽크 | 5,000원 구매
0 0 383 35 0 19 2019-12-03
이 책은 4차산업 시대에 그 어떤 스펙보다 차별화되기 유리한 스펙인 ‘오너십’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갖출 수 있게 되는지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사회초년생 밀레니얼 세대들이 마지막 스펙 쌓기를 통해 기성세대들과의 소통과 공존을 넘어 수월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궁극적으로 스스로의 인생에 주인으로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꼽는 아주 중요한 소양, 오너십 사회생활을 해본 세대라면 잘 알고 있다. 오너십이 조직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오너십’을 90년대생이 갖춰야 할 열한 번째 스펙이라 생각한다. 기업에서는 언제나 오너십 있는 인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

최고의 남자

마라 챤셀러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360 13 0 11 2019-11-26
캐롤라인이 오일을 잔뜩 바른 몸 위로 타월을 감싸고 샤워실을 나왔다. 뜨거운 물로 목욕을 했지만 그것도 그녀의 긴장된 감정을 안정시키지는 못했다. 그녀는 풀어지면 멀리멀리 튕겨나갈 것만 같은 코일로 온 몸이 조여있는 듯 했다. 게다가 그녀는 자신 말고는 그 누구를 원망할 대상도 없다. 오늘밤이 자신을 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그녀가 남동생이 말하던 소위 ‘사냥’이란 걸 위해 외모에 신경을 써 본 것은 벌써 몇 해 전의 일이다. 지금 그녀는 이렇게 터무니없는 계획을 꼭 실행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다. 그녀는 집채만한 나방이 위장 속을 헤집고 다니는 것같이 위가 뒤틀렸다. 음식은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났다. 이렇게 심한 위통을 느끼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

밤과 낮

마리린 피츠찰스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374 12 0 7 2019-11-26
그녀는 머리를 뒤로 쓸어넘겼다. 제이크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해서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었지만 얼른 떠오르는 게 없었다. 그는 그녀를 끌어 안았다. 한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고 그의 얼굴을 향하게 했다. 그녀는 그의 딱딱한 몸이 그녀의 몸을 누르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입술을 더듬는 그의 입술은 따스했다. 그의 애프터쉐이브 향이 그의 피부에서 나는 따스한 향기와 어우러져 그녀는 마치 최상의 돔 페리뇽 샴페인의 거품이 되어버린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팔로 그의 목을 감싸안았다. 가슴이 뛰었다. 균형을 잡으려고 그녀는 그에게 매달렸다. 이건 그의 환상이었는지도 몰랐다. 굳이 따지고 싶지 않았다.

정열의 랩소디

메리 스미스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359 12 0 20 2019-11-26
그는 그녀의 가녀린 두 팔이 그의 목을 감싸고 그를 잡아당겨 키스를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할 수가 있었다. 샘의 시선이 그녀의 입술에 고정되었다. 그녀의 분노에 떨리는 턱도 그의 시선을 그녀의 입술에서 떼놓을 수 없었다. 그녀의 입술은 창백한 핑크색을 띄고 있었지만 사진에서의 모습처럼 여전히 도톰하고 촉촉해 보였다. 그는 루찌가 더 이상은 용납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그녀에게 키스하고 싶은 욕구와 싸웠다. 길게 숨을 들이마시고 그는 그녀의 손을 풀어주었다. 그는 그렇게 볼썽 사나운 장면으로 그날밤을 마무리하게 된데 자신에게 화가 났다. 그녀는 분명 그를 그대로 내쫓아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다.

경찰관과 숙녀

사우나 멕기네스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329 11 0 4 2019-11-26
결혼, 관계, 그러한 단어 모두가 테스의 몸을 빳빳히 굳게 했다. 테스는 의자에서 몸을 빼서 일어났다. “안녕히 계세요, 스미트씨. 토요일날 오후에 뵙죠.” 아들과 함께 간신히 브라움 아이스크림 가게를 빠져나왔다. 테스는 발걸음을 빨리해서 차로 걸어가면서, 잭커라이가 가게의 창문을 통해 자신을 쳐다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테스는 핸드백 속에서 자동차 키를 간신히 꺼냈고, 당황한 나머지 떨어뜨리고 말았다. 다시 주워서 차문을 열고, 도망치듯 그의 시선을 벗어나 차안으로 몸을 숨기고 나서야 테스는 비로소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하지만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녀는 새로운 관계를 원하지 않았고, 다시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었다. 토요일 오후에 만나면 그 ..

방황하는 마음

패트시아 케이레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523 13 0 16 2019-11-26
조는 천천히 눈을 뜨며 그녀의 몸과 마음을 조절하고 있는 것 같은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썼다. 집중된 노력으로 그녀는 두 눈을 방안에 고정시켰다. 처음엔 예쁜 벽지가, 그리고 나서는 열린 창문에서 흔들리는 커튼이 보였다.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발밑의 세계를 믿을 수 없는 사람처럼 그녀는 몸을 밀어올려 앉은 자세를 취했다. 고맙게도 모든 것은 꼼짝도 않고 있었다. 현기증은 가버린 것 같았다. 그리고 창밖의 긴 그림자들로 보아, 그 날도 역시 가버린 것 같았다. 그녀는 잠시 그렇게 앉아서 방향을 잡아보려고 노력했다. 그날 아침에 있었던 대화가 갑자기 그녀에게 왈칵 몰려오자,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곧 알 수 있었다. 그녀는 그러나 지금 입고 있는 잠옷이 누구 ..

엘리샤의 데이트

빅토리아 디어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399 13 0 20 2019-11-26
그녀는 생각할 수도, 그렇다고 말을 할 수도 없었다. 그녀는 당장 비명이라도 지를 것만 같았다. 그의 몸이 그녀에게 너무나도 가까이, 친밀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녀는 그에게 완전히 정복당했다. 그는 강하고, 단단했으며, 뜨거웠다. 너무나 뜨거웠다. 그녀는 거울에 비친 그의 눈동자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너무나도 강렬한 기운이 그의 두 눈에서 분출되고 있었다. “난... 당신이 왜 이러는 지 전혀 모르겠어요.” 천천히, 마치 겁에 질린 야생 동물을 진정시키 듯,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어깨를 따라 그녀의 턱으로 올라왔다. 그녀의 어깨가 전율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가 다시 거울을 통해 자신의 눈을 바라볼 때까지 그녀의 턱을 들어올렸다.

텍사스가 당신을 부를 때

쥬디 탈곳 | 북아띠 | 2,300원 구매
0 0 382 15 0 26 2019-11-25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득시켜야 했다. 그녀가 아버지한테 상처받을만큼 받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 사실 결점은 그녀보다는 자신에게 찾는 게 빠를 것 같았다. 결혼할 생각이 없는 여자에게 성적으로 지나치게 끌린다는 것도 결점이라면 커다란 결점이겠지. 한숨을 내쉬면서 그는 손을 그녀의 어깨에 올려놓았다. 손가락 끝에 그녀의 감촉이 느껴졌다. 더 이상 유혹을 견디기가 힘들었다. “당신한테 말하지 않은 문젯거리가 남아있어. 당신도 벌써 알고 있겠지만.” “뭔데요?” “바로 이거야.” 그의 입술이 그녀의 부드럽고 도톰한 입술에 내려왔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을 봤을 때부터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싶었다. 그는 혀로 그녀의 입가를 더듬고 도톰한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물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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